반응형 무단 결근1 래퍼 나플라 141일 무단 결근, '가짜 우울증' 들통 가짜 뇌전증(간질) 병역 비리를 수사해 온 검찰이 나플라(31·최석배)를 추가로 기소했다. '141일 허위 출근' 나플라·공무원 등 기소 서울남부지검·병무청 합동수사팀은 연예인 나플라·라비 등 병역면탈사범 137명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나플라는 2021년 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허위 병무용진단서를 발급받아 소집 해제 및 재신체 검사를 수차례 시도했다. 또한 서울 서초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141일간 무단으로 출근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구청 복무 담당 공무원 A 씨와 서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 B 씨 등은 나플라가 출근한 적이 없는 데도 정상 근무한 것처럼 공문서를 조작했다. 이들은 나플라가 복무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잦은 지각과 조퇴·병가 등을 했.. 2023.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