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망2 나철 사망, 김고은·이동휘 등 동료 배우들 추모 물결 이어져... 드라마 ‘작은 아씨들’ ‘약한영웅’ 등에 출연했던 배우 나철(36)이 21일 사망했다. 최근 건강 악화로 안타깝게 사망.. 나철은 지난 21일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37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배우 나철의 프로필 1986년생인 나철은 tvN '빈센조' '비밀의 숲2', 넷플릭스 '디.피.'(D.P.),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1'에서 악역 김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에도 모습을 비출.. 2023. 1. 22. 20대 빌라왕 사망, 피해 보증금 100억 추산 빌라와 오피스텔 1,000여 채를 보유하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자신의 명의로 된 빌라는 60채 가까이 소유하고 있던 20대 여성이 사망했다. 이에 따라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현장에는 A 씨의 유서가 있었고 가족과 남자친구에게 힘들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전세보증금 반환 보험에 가입된 주택은 50여 채로 파악됐다고 한다. 다행히 세입자가 스스로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한 건도 40여 건이 됐다. 하지만 기간 만료 전에 임대인이 사망하면 세입자가 보험에 들었더라도 공사로부터 보증금을 돌려받는 어렵다고 한다. 공사의 대위변제를 위해선 임차인이 집주인에게 임대차 계약 해지 통보를 해야 하는데, 집주인이 사.. 2022.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